신정네거리 다쿠아즈가 맛있는 카페 친절한성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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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커피

신정네거리 다쿠아즈가 맛있는 카페 친절한성진씨

by 대 세 2018.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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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여의도에서 놀다가 동네로 가는 길에 괜찮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약간 시간도 비는 김에 찾아가봤습니다.


이름부터 사장님의 친절함이 물씬 느껴지는 카페 친절한성진씨 입니다.


다쿠아즈가 유명한 카페로 알고 있습니다.


신정네거리역 힐스테이트 아파트 주변에 점점 인테리어 깔끔한 카페들이 생기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입간판부터 친절하게 테이크아웃은 500원 할인이라고 안내해줍니다.

주머니가 가벼운 사람들은 상당히 저렴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좋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커피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밀크티와 다쿠아즈가 대표 메뉴인 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술홍은 로얄밀크티를 주문했습니다.



커피 블랜딩 비율입니다.

에스프레소와 콜드브루 블랜딩을 다르게 했네요.

콜드브루 무료 시음이 가능한 것 같은데 미처 저 문구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가면 콜드브루 시음해봐야겠습니다.



카페 인테리어는 화이트톤으로 깔끔합니다.

테이블은 서너게 있는데 아직 홀 손님은 많지 않아서 마실 갈 겸 가기 좋을 것 같습니다.



음료 두 잔을 주문했는데 인심 좋은 사장님(아마 성진씨가 아닐까 싶습니다.)이 친절하게도 다쿠아즈와 체리를 주십니다.

다쿠아즈라는 디저트를 처음 먹어보는데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달달한 간식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마카롱보다 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커피와 먹기 좋은 디저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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