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인증 마사지젤 엠디스픽 울랄라 올인원 수용성 마사지젤 후기

평소에 마사지를 종종 하는 편인데, 아무래도 끈적끈적한 마사지젤보다는 깔끔한 느낌의 수용성 마사지젤을 선호하게 됩니다.

최근엔 비건인증 받은 마사지젤 엠디스픽 울랄라 수용성 마사지젤을 사용해보고나서 후기를 남겨보도록하겠습니다.

엠디스픽 울랄라 마사지젤 루브젤입니다.
박스 로고 디자인은 우리가 어릴때 가지고 놀던 무지개빛 스프링 모양을 닮았습니다.

엠디스픽 수용성 마사지젤의 용량은 150ml, 5.07oz입니다.
박스 하단면에 MD'SPICK 이라는 브랜드명이 프린팅되어있습니다.

마사지를 하다보면 민감한 부위에 닿기 쉬운데,
민감함이 존재하는 어느 곳이든 사용가능하다는 문구가 기재되어있습니다.

엠디스픽 울랄라 루브젤 박스 뒷면에는 제품 설명 및 사용방법, 사용할 때 주의사항, 성분 등이 기재되어있습니다.
처음 피부에 떨어뜨릴 때 차갑게 느껴질 수 있어서 손에서 충분히 문질러준 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제품 박스 상단면에도 울랄라ULLALA 그림이 무지개 스프링으로 프린팅되어있는게 귀엽습니다.

엠디스픽 울랄라 수용성 마사지젤 개봉한 모습입니다.
베이비로션 케이스와 비슷한 모양으로 채워져있습니다.

수용성 마사지젤 용기 뚜껑을 꾹 눌러주면 바로 제품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 손으로도 필요한 부위에 도포하기 쉽게 만들어진 제품 같습니다.

직접 피부에 입구가 닿는 것 보다는 충분히 덜어 사용하는게 위생적인 것 같습니다.

점성과 끈적임이 심하지 않지만 충분한 미끄러움으로 마사지 시 피부 자극을 줄여줍니다.
마사지할때는 피부와 피부가 직접 닿는 만큼 쓸리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는데, 아무래도 건식 마사지보다는 수용성 마사지젤을 활용하여 마사지하는게 피부에도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신체의 민감한 부분은 물론, 피부는 약산성을 유지하는게 좋은데
엠디스픽 울랄라 수용성 마사지젤은 4.9pH 약산성 농도로 민감한 부위와 피부의 산성도를 유지시켜줍니다.

글리세린과 인공향료가 없어 피부 자극을 줄인 점도 장점입니다.

수용성 마사지젤이라 비누칠을 하지 않고 맨물로도 깔끔하게 씻겨나가는게 마음에 드네요.

은은하게 달큰한 향이 나는 점도 장점입니다.

혼자 셀프 마사지로 근육을 풀어줄때, 연인과 마사지할때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이 포스팅은 엠디스픽을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