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적/대인이본영화'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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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적/대인이본영화3

영화 후기 - 우아한 세계 (2007) The Show Must Go On 본 리뷰는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약간의 내용이 드러나도 상관 없거나 영화를 봤던 사람들이 읽기를 권합니다. 느와르 장르의 필연적 화소 한재림 감독의 영화 우아한 세계는 느와르라는 장르를 현실적으로 잘 녹여낸 영화다. 느와르에서 많이 보여주는 악당 주인공의 불행한 최후라는 화소를 이전세대와 현세대 조직폭력배를 이용해서 효과적으로 풀어낸다. 그리고 그들의 불행은 작중 캐릭터가 의도한 것이 아니라 장르영화 내의 우연이 설계한 필연적 불행이다. 2007년 대한민국 현실에서 풀어낼 수 있는 현실적인 느와르 영화다. 소통이 되지 않는 집단 : 가족 주인공 강인구는 누구보다 헌신적인 가장이다. 다른 사람에게 상해를 입히고 억지로 계약서에 지장을 찍게하는 조직폭력배지만 영화를 보는 어떤 가장보다도 더 .. 2019. 8. 10.
영화 후기 - 하녀(2010) The Housemaid. 본 영화 리뷰는 스포일러(내용 유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영화의 내용이 드러나도 상관 없거나 영화를 봤던 사람들이 읽기를 권합니다. 감독 임상수 2010. 5. 13. 개봉출연 전도연, 윤여정, 이정재, 서우, 박지영, 안서현 등 하녀(下女) 영화 하녀는 한 여성의 추락사로 시작한다. 그 광경을 주인공 은이는 신기한 듯 바라본다. 은이는 친구와 함께 방을 얻어 살고 있었다. 식당일을 하던 그녀는 한 부자집의 하녀로 들어가게 된다. 하녀(下女)는 문자 그대로 해석하자면 아래여자다. 신분이 낮은 여자라는 뜻이다. 고용주와 상하관계가 되어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직업이다. 여기서 신분의 상하는 경제력을 통해 구분된다. 그렇다고 고용주와 하녀의 관계가 직접적인 폭력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오히려 고용주는 하녀에게 .. 2018. 7. 23.
영화 후기 - 마녀 (2018) The Witch: Part 1. The Subversion 본 리뷰는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약간의 내용이 드러나도 상관 없거나 영화를 봤던 사람들이 읽기를 권합니다. 참고로 영화 마녀 (2018) The Witch: Part 1. The Subversion 는 쿠키영상이 없습니다. "마녀"라는 흥미로운 소재 마녀(魔女, Witch)는 동양의 세계관에서는 낯설지만 중세와 근대의 서양에서는 익숙한 소재다. 마녀는 악마와 계약하여 사람의 능력을 초월한 능력을 보이는 설화 속의 여성이다. 여기서 악마란, 신의 질서에 반하는 존재로 인간을 타락시키고 악마의 능력을 사람에게 빌려주어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영화 "마녀"에서는 유전자 조작과 뇌 과학을 통해 만들어진, 인간의 능력을 초월한 존재(주인공)을 마녀라고 부른다. 주인공 구자윤은 자연적인 질서에 .. 2018.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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