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 플래시백 검흰 착용 후기 Adidas flashback BB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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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운동화 플래시백 W BB5323

직접 구매하고 신어본 아디다스 운동화 플래시백 후기입니다.

 

오픈마켓에서 아디다스 플래시백이 3만원대에 판매중이라 쌓아둔 포인트와 쿠폰을 활용해서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요즘 예쁘게 키우고 있는 턱시도 고양이 돌돌이와 같은 색깔이라 큰 고민없이 바로 질렀습니다^^

아디다스의 상징같은 검정색과 흰색의 조합입니다.

 

 

택배 배송오자마자 우다다다 뛰어와 관심을 보이는 돌돌이(턱시도/4개월/남아)입니다.

이번에 산건 너꺼 아니야..

 

 

아디다스 다운 모양새의 검흰 운동화입니다.

70년대 빈티지 러닝화를 모티브로 디자인 되었기 때문에 착용하게되면 런닝화를 신은 듯 바닥에 딱 달라붙습니다.

밑창 크기가 발사이즈를 넘어서게 디자인 된 것도 러닝화에 모티브를 얻어서인 것 같습니다.

실제 발 사이즈보다 더 커보이게 느껴지니 왕발을 기피하는 분들께는 비추천합니다.

발이 크지 않다면 무난한 패션 운동화로 가성비 괜찮은 제품입니다.

 

(턱시도냥 집사라면 필수 아이템이라고 봅니다..^^)

 

 

신발 착용 후기라고 하면 디자인 만족도는 참 좋습니다.

특이점으로 외피가 발에 딱 맞게 만들어져서 발가락의 움직임이나 모양새가 드러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발볼이 큰 사람이라면 발 모양이 그대로 드러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습니다.

발볼이 평균이면 신을만하다고 봅니다.

 

러닝화 베이스다보니 발목보호는 안되는 편입니다.

굽이 꽤 높아서 마음에 듭니다.

 

디자인이 깔끔해서 좋습니다.

커플화로 추천합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입니다.

 

돌돌아.. 다음엔 너꺼 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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