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CJDM-LV200 가상 7.1채널 게이밍 헤드셋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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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CJDM-LV200 가상 7.1채널 게이밍 헤드셋 후기

by 대 세 2019.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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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에서 게이밍 기어를 다양하게 출시중이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도 CJ ENM에서 출시한 게이밍 헤드셋이다.

가상 7.1채널과 저음 진동 기능이 있는 게이밍 헤드셋이다.

 

 

패키지는 위 사진과 같다.

전면부에는 제품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절반이 투명하게 처리되어있다.

뒷면엔 제품에대한 상세 스팩이 설명되어있다.

 

유닛 드라이브 : 50mm 네오디뮴

주파수 : 20Hz~20KHz

최대입력 : 100mW

감도 : 119dB±3dB

임피던스 : 16Ω±15%

무게 : 460g

 

 

제품 구성은 간단하다.

헤드셋 본품과 사용설명서 및 보증서가 들어있다.

 

 

케이블은 두껍고 노이즈필터가 달려있다.

케이블 길이는 2.1m로 본체 뒤 USB 슬롯에 연결해도 넉넉하게 연결할 수 있다.

 

 

이어패드는 귀 전체를 감싸도록 큼직하게 제작되었으며 인조가죽 재질로 폭신하게 만들어져있다.

크기가 크지만 귀에 닿는 촉감이 불편하지 않다.

 

 

머리가 닿는 헤어밴드또한 쿠션감이 있어서 착용할때 불편함이 없다.

길이조절도 헤드셋을 착용하면 자연스럽게 된다.

 

 

마이크는 손으로 잡아빼 길이를 조절할 수 있고 휘어짐이 자유롭다.

입 근처로 마이크를 조절하기 편하다.

 

 

양쪽 헤드셋에 제품명인 LV200이 적혀있으며 독특한점은 케이블에 달린 리모콘으로 음량을 조절하거나 진동을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헤드셋 뒤쪽에 달린 다이얼과 버튼으로 음량을 조절하고 진동을 조절할 수 있다.

예전 헤드폰에서 음량을 조절하던 다이얼방식이라 30대 리뷰어는 괜히 친근함을 느꼈다.

 

 

PC에 연결하면 측면 LED색상이 RGB로 변한다.

또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자연스럽게 진동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국내 브랜드 제품이 대부분 진동이 약한편인데 이 제품은 진동이 충분해 FPS 게임을 즐기는사람들에게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다.

 

또한 OGN 엔투스 프로게임단 공식 후원사다보니

팀을 응원하는 팬들에게는 의미있는 굿즈가 될 것 같다.

 

*이 제품은 이맥을 통해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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