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애월 바다가 너무 예쁜 바다뷰 카페 비선루 협재 비선루(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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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제주여행을 내려갔다가 미뤄둔 포스팅을 올립니다.
제주 애월 바다를 즐기기 좋은 풍경 좋은 카페 비선루 입니다.

기와모양의 로고가 매력적인 비선루입니다.
외관은 붉은 벽돌과 회색 벽돌이 대비되어 세련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날씨가 좋다면 2층올라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애월 바다를 즐기기 좋은 카페입니다.
실내에서도 창 밖 제주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제주도 특유의 까만 현무암 돌담너머 애월읍 협재 바다를 즐길 수 있습니다.

1층 실외에도 바닷바람과 햇빛을 느끼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처럼 햇볕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실내에서도 충분히 바다를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커피맛은 제 스타일이 아니었지만, 바다가 너무 예쁘고 평온해 다시 제주도를 간다면 협재 바다를 즐기기위해 재방문하고 싶습니다.

애월 바다의 매력있는 섬 비양도도 볼 수 있습니다.
비양도는 어린왕자에 나오는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의 형태로 보이기때문에 이야깃거리가 될 수 있는 매력있는 섬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주 에메랄드빛 바다와 까만 현무암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경관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햇볓이 괜찮다면 2층에 올라가서 바다를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높은 곳에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바닷바람을 즐기니 편하게 쉴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인테리어와 바다배경이 너무 예뻤던 카페 비선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