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 에어 6세대를 질렀습니다!!
이전에도 4세대를 쓰긴 했지만, 아이패드 에어 6세대가 가지고 싶어서 팔고.. 레노버 Y700 2세대로 버티다가 어제 배송완료됐습니다.
쿠팡을 통해 구매하다보니 제품발매일 당일 새벽에 제품이 도착해있더라구요.
그렇지만서도 회사 출근 때문에 밤에 뜯어보고 이제서야 후기 올립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애플 정품 아이패드 에어 6세대 11인치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bGlSdV
개인적으로 블루 색상과 그레이 색상을 좋아해서 오묘하게 뽑힌 이번 아이패드 에어 6세대 11인치 모델은 블루로 골랐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6세대를 고를때 11인치와 13인치를 고민하시는 분이 많은데,
저는 휴대성을 생각해서 아이패드 에어 6세대 11인치로 선택했습니다.(247.6 x 178.5 x 6.1 mm, 462 g)
그림을 그리시거나, 영상편집을 하신다면 아이패드 에어 6세대 13인치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M2칩셋의 아이패드 13인치를 가성비 좋게 구매하는 방법이니까요.
그런데 저는 크기가 커지면 이동시 가방에 부피가 많이 차기도 하고, 13인치 크기는 누워서 볼때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
적당한 콘텐츠 소비 및 펜활용을 위해 아이패드 에어 6세대 11인치로 골랐습니다.
앞으로 M1 프로세서 이상의 아이패드, 맥북에어 등 애플 제품들에 유비소프트 게임(어쌔신 크리드)과 다양한 게임이 지원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 게임을 즐기시는 분에게 게임머신으로 활용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애플 아이패드 프로가 아닌 에어로 골라 구매한 이유는.. 아직까진 온디바이스 인공지능을 수월하게 사용하기엔 1~2년 이상 지나야한다고 보기때문에 1,2년 콘텐츠 소비용으로 가성비 있게 쓰자 생각해서 아이패드 에어 6로 선택했습니다.
애플 제품은 측면 로고도 제품 색상에 맞춰 프린팅 됩니다.
기본 비닐포장이 되어있지 않다보니.. 배송중에 제품 박스가 약간 더러워졌지만
당일 바로 배송되었으니 만족합니다.
아이패드 에어 시리즈는 아이패드 에어 6세대부터 최저 용량이 128GB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같은 값의 아이패드 에어 5세대를 구매하는 것 보다 기본 용량에서 이점이 있습니다.
요즘 친환경 이슈인지 박스 뒷면 아래부분에 이 상자를 재활용하십시오 라는 강요가 붙어있네요.
기존 애플팬슬 무선 재활용 할 수 있게 호환이나 해주던가.. 몹쓸 애플
아이패드 에어 6세대 11인치 제품 박스를 개봉한 모습입니다.
애플 특유의 비닐패키지에 안전히 보관된 아이패드 에어 6세대의 모습이 보입니다.
아이패드 에어 6세대를 들춰보니
애플 제품에 꼭 적혀있는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제품은 Made in China 면서 미국부심을 꼭 담아두고 싶었나봅니다.
친환경 이슈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패드 에어 6세대에는 USB-C to C 케이블이 페브릭 선으로 동봉되어있습니다.
애플 아이패드 에어6세대 정품 충전기입니다. USB-C PD충전 가능하며, 20W 충전이 가능합니다.
애플 정품 충전기와 케이스는 그간 무척 비쌌었는데, 이젠 USB-C 규격으로 통합되어
서드파티 제품들을 사용하기 편해진 게 참 좋습니다.
아이패드 에어(iPad Air)에 대한 간단한 사용 설명서입니다.
기본적인 설명만 되어있어, 실제 사용은 부지런히 깨우치셔야 합니다.
앱과 팬슬 등 기기를 복합적으로 활용하여 사람마다 다른 생산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사용 설명서만으로는 제품을 제대로 설명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프로세서의 클럭, GPU 클럭 정도는 적혀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iPad Air 6세대 제품도 애플 특유의 비닐 패키지로 보호되어있습니다.
예전부터 아이폰, 아이패드는 기스에 예민했으니.. 조심조심 떼어내기 쉽게 만들어 놨습니다.
애플 제품은 이런 패키지 뜯는 재미때문에 새 제품을 사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주 깨끗한 새 아이패드 에어 6세대 11인치!
사실 크기는 이전 아이패드 에어 5세대와 같지만, 왜인지 11인치라고 네이밍 되어있습니다.
10.86 인치 사이즈기때문에 반올림하면 11인치가 맞긴 합니다.
1.44:1 비율의 사이즈, 2360 x 1640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 (264 ppi)의 해상도 입니다.
전면 라미네이팅 코팅과 반사방지 처리가 되어있어서 보기 편합니다.
약간 아쉬운점은 60Hz 주사율이라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할때 큰 문제는 없지만, 120Hz 주사율 디스플레이 기기를 사용하다보면 화면전환이 약간 거칠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6세대 블루 색상입니다.
색상이 뭔가 그레이에 블루를 섞은 듯 오묘합니다.
사실 저는 광고에 나오는 소다색 느낌을 원했는데..
왜.. 이런 색이 온 것이죠??
역시 아이패드 에어는 스그가 답인가 봅니다.(아이패드 에어 6세대 색상 고르는 법 대실패~!)
아이패드 에어 6세대 뒷면 하단부에는 스마트 커넥터(Smart Connector)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6세대의 후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 위상차 검출 AF(오토 포커싱)을 지원합니다.
프로 급으로 여러 카메라가 달린 것은 아니지만, 이 거대한 아이패드를 촬영 목적으로 사용하기엔 불편하니
굳이 여러개 달려있는 걸로 구매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반짝 거리는 애플 로고입니다.
이거 보니 맥북 에어도 새거로 사고 싶네요.(맥북 병 도짐..)
아이패드 에어 6세대는 전면 1200만 화소 카메라가 가로열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로모드로 페이스타임이나 줌 회의할 때 불편하지 않게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패드 에어 6 상단면에 위치한 생체인식 및 전원버튼입니다. 생체인식으로 지문인식이 가능합니다.
매번 지문인식을 해야하는게 귀찮아서.. 페이스 아이디도 지원해주면 좋겠는데 안해주는게 아쉽습니다.
스피커도 2개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6 가로면에는 애플팬슬 무선충전 부분과 볼륨 버튼이 있습니다.
이전 세대 애플펜슬은 무선충전 지원하지 않는.. 아주 고얀 부분이 있습니다.
친환경을 외치면서 이전 제품 호환성을 떨어뜨리는게 무척 괴씸하지만.. 사버리게 되는 군요.
조만간 애플 펜슬 프로를 구매할 예정입니다.(이 맛에 호환성 떨어뜨리는 건가봅니다.)
하단 면에는 USB-C 규격 포트와 스피커 2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USB-C는 USB 3.2 Gen 2x1 (10Gbps) 와 DisplayPort (디스플레이 1대, 6K@60Hz)를 지원합니다.
제품을 켜니 베터리는 95%로 충분합니다.
역시 출시 당일 구매한 제품이라 방전될 겨를도 없었나봅니다.
다른 여타 아이패드와 마찬가지로, 현재 쓰고 있는 아이폰을 통해 사용자화가 가능합니다.
아이클라우드 복원을 통해 이전에 사용하던 아이패드 앱, 사용환경을 그대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간단한 언박싱을 마쳤습니다.
이제 아이패드 에어 6를 열심히 활용하여 디즈니 플러스, 넷플릭스를 열심히 봐야겠네요(?)
아이패드병 치료가 완치 된 것으로 만족합니다.
이제 케이스와 필름이 올때까지.. 집안에서만 쓰겠습니다.
한 달 뒤면 이제 막 던지겠지..
https://link.coupang.com/a/bGm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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