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음식 리뷰'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생활/음식 리뷰23

평내호평 초밥 맛집 스시노 백쉐프(백쉐프의 초밥집) 동네만큼 자주 방문하는 평내호평입니다.평내호평역이 남양주에서 나름 번화한 곳이기 때문에 넓지 않은 번화가에 상당히 많은 상가가 있습니다.높은 빌딩 내에 식당과 상점이 가득 차 있는 걸 보면 유동인구가 얼마나 많은지 짐작할 수 있을겁니다. 스시집도 많고 가본 곳도 몇군데 있지만, 기대하지 않고 방문한 곳이 참 맛있어서 소개하려 합니다. 평내호평 초밥 맛집 스시노 백쉐프 입니다. 메뉴판은 풍성합니다.저희는 초밥 세트를 먹었는데 나오는 양에 비해 가격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반반라인 2인(39,500원)을 주문했는데 초밥이 29피스 나옵니다. 날씨가 워낙 더우니 앉아서 기다릴 수 만은 없어서바로 맥주와 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가볍게 요기를 할 수 있는 샐러드가 먼저 나옵니다.샐러드를 먹고 잠시 기다리면 아주 큰.. 2018. 7. 27.
더운 여름 시원하게 맛보는 오뚜기 메밀비빔면 후기 요즘 날씨가 몹시 더워 밤에 제 시간에 잠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시간을 놓치게되면 밤에 항상 야식 생각에 잠 들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데요. 그럴땐 집 앞 편의점에서 뭘 먹을지 기웃거리게되는 것 같습니다. 여름 야식으로 추천할만한 봉지라면을 찾아 먹어봤습니다. 비빔면의 강력한 후발주자. 오뚜기 메밀비빔면 입니다. 항상 팔도 비빔면만 먹어봤는데 라면 시장의 착한 2인자 오뚜기에서 출시한 비빔면은 무슨 맛일까 궁금했습니다.메밀면도 참 좋아하는 편이라 편의점에서 구매후 바로 집에 가져와 끓여보았습니다. 왠지 그냥 먹기는 아쉬워서 오이 1/3토막을 채썰어봤습니다.요리 잘 안하는 서른살 남자의 마구잡이로 썰어버린 오이입니다.일률적이지 않고 각자의 개성을 뽐내는 것 같아 괜히 기분 좋습니다. 오이만 .. 2018. 7. 21.
버거킹 몬스터X와 몬스터와퍼의 차이를 비교해봅니다. 버거킹에서 몬스터와퍼가 출시되고 난 후 버거킹 몬스터 X가 새로 출시됐습니다. 요즘 쿠폰도 많이 뿌리고 마케팅, 홍보 열심히 하고 있는 버거킹입니다. 버거킹의 폭풍 마케팅에 넘어간 저는 몬스터 X와 몬스터 와퍼를 한 개씩 주문해 먹어봤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몬스터 X 세트와 몬스터 와퍼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받아온 트레이만 봐도 풍성함이 느껴집니다. 먼저 몬스터 와퍼입니다. 디아블로 소스의 매콤함과 닭가슴살 패티, 치즈, 베이컨, 와퍼 특유의 순쇠고기 패티가 있습니다. 크기 자체가 어마어마해서 입이 작은 사람은 한입에 먹기 어렵습니다. 와퍼의 패티 맛을 좋아하고 매콤함을 즐기는 사람이면 배 부르게 두둑히 먹을 수 있는 몬스터와퍼입니다. 몬스터 X 입니다. 몬스터 와퍼와 기본적으로.. 2018. 7. 18.
평내호평 닭갈비 맛집 닭이봉 춘천 닭갈비 여자친구가 튀긴 음식은 잘 안먹는데 닭갈비와 찜닭 같은건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한 달에 한 번 정도 꼭 방문하는 평내호평 닭갈비 맛집 닭이봉 닭갈비를 소개하려 합니다. 일반적인 춘천 닭갈비식인데 자리도 넓고 TV도 있어서 편하게 먹기 좋습니다. 메뉴판은 위와 같습니다. 저희는 닭갈비 2인분과 물 막국수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기본반찬입니다.양배추 샐러드와 마늘, 쌈장, 쌈야채가 나옵니다.예전 치킨집에서 많이 보던 양배추 샐러드가 괜히 반갑습니다. 닭갈비 2인분입니다. 고구마와 떡도 많이 제공됩니다.나중에 볶음밥을 해먹어도 좋습니다. 1인분에 250g이라 적지 않은 양입니다. 닭갈비를 먹다보니 물막국수가 나옵니다.메밀면이 참 탄력있고 맛있습니다.육수는 일반적인데 면발이 매력적이라서 항상 주문합니다. 공간.. 2018. 6. 27.
회현역 뷔페 뚜르 드 고메 티마크 그랜드 호텔 뷔페 후기 어제는 사촌들을 만나러 명동에 갔다가 명동에 괜찮은 호텔 뷔페가 있다고 해서 티마크 그랜드 호텔 뷔페인 뚜르드고메에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회현역 3번출구 바로 앞에 있어서 찾아가는 길이 어렵지 않습니다. 호텔에 들어가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2층에 올라가면 바로 뚜르드고메에 방문할 수 있습니다. 귀찮음에 사진을 많이 찍지는 않았지만, 종류도 적지 않고 샐러드, 메인, 육류, 스시, 사시미, 밥, 롤 등 다양한 메뉴가 구성되어있습니다. 신라호텔 정도로 각 국 음식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맛이 괜찮아서 좋았습니다. 파스타의 경우 주문하면 3~5분 내로 조리해서 만들어줍니다.간이 약간 싱거운 듯 하지만, 보통 뷔페에서 조리되어있는채 방치되어있는 것 보다 훨씬 괜찮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음식을 먹다보면 스테이크가 .. 2018. 6.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