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한 1,2만원대 보급형 라푸 게이밍 마우스 RAPOO VPro V22 RGB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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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컴퓨터용품

무난한 1,2만원대 보급형 라푸 게이밍 마우스 RAPOO VPro V22 RGB 후기

by 대 세 2018.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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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예전부터 관심가지고 보던 키보드, 마우스 브랜드 라푸(Rapoo)의 마우스를 구매해봤습니다.

유럽에서 잘 팔리는 중국제품으로 알고 있어서 궁금했는데 저렴한 가격대의 신제품이 몇 개월 전에 출시되어 구매해봤습니다.

가격은 1만원 후반대로 저렴합니다.


Rapoo VPro V22 RGB 구매링크



다양한 국가에 수출되는 제품이다보니 4개국어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주)이공 에서 정식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품 구매시 2년무상AS가 보장됩니다.


개봉한 패키지 사진은 위와 같습니다.

사용설명서, 마우스 본품이 들어있습니다.



마우스 본품을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케이블은 페브릭 재질이라 내구성이 튼튼해보입니다.

단순 고무재질의 케이블은 단선이 자주되는 편이라 직조케이블을 개인적으로 선호합니다.



USB는 금도금되어있습니다.

노이즈 필터가 없는 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마우스 클릭감은 만족스럽습니다.

버튼 스위치는 Rapoo 스위치로 2천만번의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위쪽 플라스틱의 촉감이 재미있습니다.

까끌까끌한 촉감으로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게 도와줍니다.

다만 측면부 플라스틱은 미끌거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PC와 USB 연결시 위 사진처럼 LED가 빛나게 됩니다.

여러 색상으로 변합니다.

자세한 설명과 LED의 변환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AOS 게임인 블리자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즐기는 편인데

5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DPI를 최대로 올린채 플레이합니다.

3,000DPI까지 조절 가능하며 1,000Hz의 폴링레이트 사양이기때문에 빠른 반응속도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보급형 제품이기때문에 ADNS-3050 센서를 채용하여 최고 DPI가 아쉽긴하지만 

깔끔한 디자인의 RGB 마우스를 만원대에 구매하며 2년 AS가 보장되는 점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높은 DPI를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라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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