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T1 폼팁 교체후기

요즘 QCY-T1을 메인 리시버로 사용하고 있는 대세입니다.

아이폰에도 페어링이 참 편해서 맘에드는데 폼팁도 1,300원(배송비 2,500원)에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서 폼팁을 주문해봤습니다.

QCY-T1이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는 국내에 에어팟 다음으로 많이쓰는 기종이다보니(뇌피셜 주의) 폼팁 매물이 순식간에 사라진다는 단점은 있지만, 조금 늦은 시점에 구매하다보니 품절 전에 잘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옥션 QCY-T1 폼팁 구매링크

뾱뾱이에 단순하게 배송됐습니다.

1,300원짜리 2개를 주문했을 뿐인데 폴더형 폰거치대(사실 별필요없긴합니다..)를 사은품으로 받았습니다.

2개 이상 주문시 투명케이스도 제공한다고 해서 회색, 파랑색을 주문했습니다.

이어팁이 다른데 굴러가지 않게 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맨 왼쪽이 기본으로 제공되어 끼워져있는 실리콘 이어팁이고 오른쪽 두 개가 주문한 폼팁입니다.

크기가 좀 더 작긴하지만 폼팁 특유의 끈적한 마찰력으로 귀에 쏙 들어옵니다.

이어폰에 끼우면 이런 모습입니다. 둘 다 같은색으로 하면 재미없으니 양쪽을 따로 구분했습니다.

우측, 좌측을 덜 헤깔릴 것 같네요.

충전독에도 쏙 들어갑니다.

이어폰 마찰력이 참 중요한데 저렴한 가격에 만족스러운 제품을 구매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