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따라 사본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QCY-T1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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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음향기기

유행따라 사본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QCY-T1 개봉기

by 대 세 2019.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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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가성비 커널형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유행하던 QCY-T1을 직구로 구매했습니다.

주문하고 까먹고 있었는데 약 9일 걸려서 배송되었네요.

배송오고 나서도 바빠서 방치해뒀다가 뒤늦게 개봉해봤습니다.

이어폰을 원래 사용하던게 있다보니 게을러져서 늦어버렸네요.


어쨌든 카페에 나와 테스트도 해볼 겸 QCY-T1 이어폰을 개봉해봤습니다.



패키지 구성은 다소 단촐합니다.

1만원 후반에서 2만원 초반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2만원 초반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블루투스 5.0을 지원하며 120시간의 대기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어팟과 마찬가지로 이어폰을 보관하는 케이스가 충전까지 지원합니다.



떼어내기 쉬운 씰로 봉인되어있어서 봉인씰을 제거하고 제품을 꺼내보겠습니다.



구성품은 여분의 이어팁, USB 케이블, 설명서가 전부입니다.

단순한 구성입니다.



귀에는 쏙 들어가지만 문양이 거꾸로 나오는게 아쉽습니다.

오른쪽 이어폰이 메인이기 때문에 오른쪽만 끼워도 페어링이 됩니다.


블루투스 5.0이라 케이스에서 빼자마자 바로 페어링이 되는데 케이스와 이어폰을 연결하는 자석이 아주 강한편이라

빼낼때 약간 힘든면이 있습니다.


음질은 동가격대 유선 이어폰을 능가하는 수준이라 서브용, 막굴리는 용도로 구매하면 후회없을 것 같습니다.


모바일로 영상볼때 밀림 현상은 전혀 느낄 수 없었지만, 맥에 연결해서 고화질 영상을 보면 밀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충전도 일반적인 출퇴근용도로 사용하면 2,3일은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편하게 쓸 수 있어서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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