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ern Digital 4TB WD My Passport 외장하드 언박싱 및 리뷰
본문 바로가기
IT정보/컴퓨터용품

Western Digital 4TB WD My Passport 외장하드 언박싱 및 리뷰

by 대 세 2019. 6. 29.
728x90
반응형

저번 달에 대란수준으로 풀렸던 WD My Passport 4TB 외장하드를 수령하고나서

한동안 기존 외장하드를 사용하다가 뒤늦은 언박싱을 해본다.

 

구매링크 : https://amzn.to/2xqoo4R

평소에 90~100달러 사이에 판매되는데 운 좋게 잠깐 54달러 정도에 풀린 시점에 구매했다.

거의 반 값에 가까운 가격이라 질러놓고 생각했는데 다행이 좋은 시기에 잘 구매한 것 같다.

 

 

색상은 블랙 뿐이어서 블랙으로 구매를 했는데 가장 무난한 색상이었던 것 같다.

요즘 블로그 뿐만아니라 유튜브도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다보니 영상 편집을 위한 고용량 스토리지가 필요했는데

크기도 작고 외부전원없이 사용이 가능해서 잘 구매했다고 생각이 든다.

 

뒷면에 중국어, 일본어는 있지만 한글은 없다.

 

 

펼치면 아주 커지는 사용설명서와 본품, USB케이블이 동봉되어있다.

 

 

본품은 아주 반짝반짝 광택이 나기때문에 개봉하면 비닐이 붙어있다.

비닐을 떼어내면 지문뭍기 참 좋지만 고급스러운 외관이다.

 

 

외장하드를 순정상태로 연결하면 다음과 같은 소프트웨어가 기본으로 들어있다.

굳이 WD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는 편이기때문에 설치 안했지만, 외장하드에 암호를 걸어 사용하려면 설치하는게 좋다.

 

 

맥과 윈도우 모두 사용하기위해 디스크유틸리티를 사용해 ExFAT으로 포멧을 해줬다.

비교적 안정성은 떨어지는 포멧이지만, 윈도우와 맥을 프로그램없이 동시사용하는 편의성을 생각해서 ExFAT방식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WD My Passport 4TB 속도를 측정해봤는데

기대보다 더 빠른 속도에 감탄했다.

왠만한 MicroSD보다 읽기쓰기 속도가 빨라서 참 만족스럽다.

파티션을 나눠 1TB는 맥 백업용으로 쓰고 3TB는 영상저장용으로 활용해야겠다.

넓직한 용량이라 마음이 편하다.

이제 곧 외장하드 케이스 하나 주문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