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페이퍼4 케이스 추천 미테르 2in1 케이스 후기(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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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4세대 리디페이퍼 2 IN 1 미테르 케이스

요즘 리디페이퍼4를 루팅해서 즐겁게 책을 읽고 있습니다.
매번 집에서만 책을 읽다가, 집에서 거치하며 사용하기도 편하고 카페나 사무실로 들고가서 읽기도 편한 케이스가 없는지 찾아보던 중 미테르 케이스를 발견했습니다.

리디페이퍼4 케이스 미테르 2in1 케이스를 직접 구매해봤습니다.

제품은 안전포장+비닐포장까지 되어있습니다.
따로 박스는 들어있지 않았지만, 굳이 케이스에 박스까지 필요한가 싶기도 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저는 때가 덜 탈 것으로 예상되는 블랙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리디페이퍼4 2in1 케이스 미테르 케이스 블랙은 실제로 볼때 완전 검정색은 아닙니다.
약간 푸르스름한 느낌이 있는 블랙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in1 리디페이퍼4 미테르케이스 내부에는 스티로폼으로 보호되어있습니다.
유통중에 형태가 변형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미테르케이스 내부 스티로폼을 제거하니 Made in Korea 미테르케이스의 모습이 보입니다.
누르스름한 황토색으로 붙어있는 부분은 제거가 안되니 그대로 리디페이퍼4 본품을 끼워주시면 됩니다.

촬영하느라 한 손으로 끼우려 하니 버거운 모습입니다만..
양손으로 끼우면 손쉽게 끼워집니다.

기본적으로 투명 젤리케이스에 끼우지만, 상단부분 자석이 있어 겉 표지와 탈부착 가능합니다.

리디페이퍼4 미테르케이스는 위 움짤처럼 손쉽게 떼어내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편리하게 거치형으로 사용하며 블루투스 리모콘으로 책을 넘겨볼 수도 있습니다.
여러모로 편리한 제품입니다.

방에서 누워서 이북(eBook)을 읽어보는 저같은 게으름뱅이라면
리디페이퍼4 미테르 케이스를 떼어내어 누워서 보시면 편합니다.

리디페이퍼4 미테르케이스는 전원버튼, 퀵버튼, 충전버튼 모두 위치에 적당히 맞게 제작되었습니다.

큰 유격없이 케이스를 장착한채로 충전까지 가능한 모습입니다.

미리미리 충전하지 않은 저는 완충까지 시간을 보내다가 책을 읽게 되었네요.

모든 부분이 만족스럽지만, 딱 하나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미테르라고 적혀있는 고무줄이 분실된다면.. 재구매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니 분실되지 않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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