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락페 후기(부산국제락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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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여행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락페 후기(부산국제락페스티벌)

by 대 세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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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7 ~ 2023.10.08 이틀간 진행됐던 부산국제록페스티벌 후기입니다.
서울 사는 사람이라 부산은 멀긴 하지만, 록페스티벌 찾아다니는 취미가 생겨 재미있게 보고왔습니다.

서울에서 KTX 타고 부산가는 동안 맛있는 간식을 즐기다보니 금방 도착했네요.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셔틀버스가 있어 삼락생태공원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해는 졌지만 대선 이벤트도 참여해 양말도 챙겼네요.
부산하면 역시 대선이죠.

많은 사람들이 부락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밤에 찍어야 더 예쁜 것 같기도 합니다.

부락 오자마자 배가 고파서 닭강정과 맥주를 마셨네요.
펜타포트때는 너무 덥고, GMF는 너무 추워서 애매했는데 부락은 날씨가 딱 적당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넬 최고
첫곡 할때 아직도~ 라고 부르는 도입부부터 너무 좋았네요.

재미있는 건 부락에선 부산광역시 한의사회를 통해 상담이나 침치료가 가능했습니다.
다른 락페스티벌도 응급의료센터가 있긴 하지만 부락은 한의사회와 협업한다는게 재미있네요.

부락에서 제일 맛있게 먹었던 유부초밥.

서울에서도 먹고싶어 체인점을 찾아봤습니다.

조만간 또 먹으러가야지.

하현상 처음 무대를 봤는데 너무 귀엽고 잘생겨서 팬이되버리고 말았습니다.
아쉬웠던건 삼락스테이지와 그린스테이지는 가까운데, 리버스테이지는 완전 격리되어서 왔다갔다 보기 어려웠네요.

요즘 가장 핫한 실리카겔

그리고 황소윤 새소년까지
락페스티벌 보는게 참 즐겁네요.

내년에도 부락 꼭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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