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에어팟(Apple Air Pods) 제품 수령기 및 사용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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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음향기기

애플 에어팟(Apple Air Pods) 제품 수령기 및 사용후기 리뷰

by 대 세 2018.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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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버린 애플의 에어팟(Apple Air Pods)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2016 처음 등장하고나서 3년차인 2018 현재까지도 수량이 부족하여 만드는 족족 판매되는 이어폰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판매량의 최강자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애플 기기와의 궁합, 블루투스 연결성의 획기적인 발전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제품입니다.


디자인의 호불호는 있지만, 사용하면 계속 사용하게되는 제품입니다.


애플 에어팟(Apple Air Pods) 패키지의 전면, 후면입니다.

라이트닝 8핀으로 충전이 된다는 직관적으로 보여줍니다.

애플 제품답게 백색의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패키지의 비닐을 칼로 제거하고 패키지를 열어봅니다.

켈리포니아에 위치한 애플에서 디자인했다고 알려줍니다.

켈리포니아는 오렌지만 유명한게 아니라 사과도 유명하다는 점을 새삼 깨닫습니다.


켈리포니아에 위치한 애플에서 디자인했다는 점을 알았으니 이제 본제품을 확인해봅니다.

애플 특유의 씰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봉인을 제거해야하기때문에 사용했던 제품인지 직관적으로 있는 제품보증방법입니다.


에어팟 케이스 안에 에어팟 유닛이 잠들어있습니다.

케이스 하단부에는 아이폰, 아이패드 제품군과 같이 라이트닝 8 케이블로 충전할 있는 충전단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에어팟 케이스는 에어팟 유닛을 충전하는 외장배터리 역할도 겸하고 있습니다.

에어팟을 담아 보관하면서 충전도하는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크기는 상당히 작습니다.

그래도 분실할 정도로 작지는 않아서 좋습니다.



이번주에 수령한 제품은 2018 1월에 제조된 제품입니다.

생산된지 달만에 소비자의 품에 들어온걸 보면 역시 애플 공장이 바쁘게 돌아가는 같습니다.

(참고로 7개월 전에 썼던 글을 블로그를 옮기며 재포스팅한 거라서 제조일에대한 언급이 현 시점과 안맞습니다.)



패키지 안을 마저 열어보면 라이트닝 8 USB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애플 유저라면 언제나 환영하는 소모품이네요.



블루투스 페어링 방법은 상당히 쉽습니다.

아이폰의 블루투스를 상태에서 애플 에어팟 케이스면 열면 바로 연결창이 팝업됩니다.

연결 버튼을 누르면 에어팟 유닛의 베터리 잔량과 케이스 베터리 잔량이 표시됩니다.


정말 케이스를 여는 즉시 연결됩니다.

그동안 블루투스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중 하나가 페어링 딜레이 시간이었는데 애플은 자체개발한 W1칩을 통해 바로 페어링 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애플 제품은 팝업창을 통해 즉시 연결되지만, 안드로이드 제품은 팝업창 연결은 되지 않습니다.

대신 블루투스 제품에 비해 상당히 빠른 연결이 진행되어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도 편리한 제품입니다.


애플에 따르면 완충 5시간 연속재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케이스를 통해 중간 중간 충전을 한다면 최대 24시간 이상 이용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15 충전시 3시간 재생 가능한 고속 충전기능도 사용자들에게 상당히 좋은 기능입니다.


실제로 통화를 자주하는 편이라 블루투스 이어폰의 재생시간이 신경쓰였는데, 에어팟 재생시간은 만족스럽습니다.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무선의 자유를 느낄 있는 추천할만한 이어폰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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