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셀 갤럭시 노트 4 베터리 구매 후기

갤럭시 노트 4S를 사용중인데 1년이 지나니 베터리 광탈 문제가 심해졌습니다.

베터리가 70%가량 남아있는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꺼진다거나

충전한 시간만큼만 사용해도 꺼지고 영상통화를 하면 충전양보다 방전양이 많아서

불가피하게 새로 구매했습니다.

정품 베터리가 2만원대인데 비해 비정품이지만 후기가 좋은 프리모셀은 1만원 초반에 구매 가능했습니다.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쓸까 해서 프리모셀 베터리를 구매했습니다.

이랜텍 정품 베터리의 경우(EB-BN910BBKG) 베터리 용량이 3220mAh 지만

프리모셀 호환 배터리는(LP-BN910BBC) 용량이 3000mAh로 차이가 있긴 합니다.

가격은 두 배 가량 차이가 나기도 하고 1년 버티고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매할 생각이기 때문에

프리모셀 베터리를 선택했습니다.

배터리를 교체하고 나니 광탈 문제나 충전 관련 문제가 해결되어 상당히 편하네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서 기분좋게 사용중 입니다.

아쉬운 점으로는 제조일이 적혀있지 않다는 점 하나 있긴 합니다만

실사용 만족도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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