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0일 유플러스 V30+ 대란 수령기(LGM-V30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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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0일 유플러스 V30+ 대란 수령기(LGM-V300L)

by 대 세 2018.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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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유플러스가 V30의 용량 업그레이드 모델인 V30+ 모델을 공시지원금 90만원에 풀면서 실사용을 위해 구매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경찰 복지를 위해서 경찰 특판으로 V30+를 할인판매하는게 아닌가 하는 카더라가 돌고 있지만, 사실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전에 하이마트와 LG 베스트샵을 방문했다가 LG V30+모델은 재고가 없다고 하여 동네 휴대폰 판매 대리점을 방문했는데 오히려 그 곳에 재고가 있어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예전 아이폰 5S 대란때 탑승하고 갤럭시 노트 4S 3만원일때도 구매했는데 비교적 최신 폰인 LG V30+를 할부원금 98,800원에 구매해서 기분이 좋네요.



개통 후 집으로 가져온 LG V30+ 박스입니다.

재고가 많지 않은 스마트폰이다보니 얻었을 때 기분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제조년월은 2017년 10월입니다.

오늘이 2018년 6월 20일이니 약 8개월 정도 묵혀둔 재고로 보입니다.


묵혀두지 않았다면 구매할 수 없었을테니 그래도 기분좋게 사용하려 합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V30+ 본품과 설명서, 충전기, 뱅엔올롭슨 이어폰이 들어있습니다.



검정색 봉투에 설명서와 안내서, 그리고 유심 및 MicroSDCard 슬롯을 열 수 있는 핀이 제공됩니다.



LG V30+는 USB-C타입으로 충전합니다.

아직 대중적으로 쓰이는 충전선이 아니라서인지 USB-C타입 젠더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충전기는 고속충전시 9V-1.8A로 동작하고 평상시 5V-1.8A로 동작합니다.

베터리 상황에 따라 빠른 충전과 안전한 충전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퀄컴 퀵차지를 지원합니다.



이어폰은 듣기 편한 음색으로 유명한 뱅엔올롭슨과 합작한 번들 이어폰이 제공됩니다.

현재 사용중인 이어폰이 있기 때문에 뜯지는 않았지만, 평이 좋은 번들이어폰입니다.



구매하고 나서 이것 저것 설치하다보니까 시간이 금방 지나버리네요.

공시지원금이 높은 제품이니 2년간 실사용을 해야 위약금 폭탄을 피할 수 있습니다.


아껴쓸 수 있게 케이스와 필름도 조만간 주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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