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 카테고리의 글 목록 (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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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52

스타벅스 콜드 폼 콜드 브루 1+1 BOGO 쿠폰 사용기 스타벅스에서 콜드브루 커피 2천만잔 판매 돌파 기념으로스타벅스 Green & Gold 회원에게 콜드브루 음료 1+1 쿠폰을 증정하고 있습니다. Green 회원의 경우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일주일 간 이용할 수 있고Gold 회원인 경우 7월 3일부터 7월 16일까지 14일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콜드브루 커피는 물론 나이트로 콜드브루(니트로 콜드브루) 음료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니트로 콜드브루의 경우 전국에 100여개 매장 밖에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알아보고 가시는게 좋겠네요. 스타벅스 콜드 폼 콜드 브루를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단맛이 적어서 색달랐습니다. 비주얼만 보면 달달한 크림이 위에 얹어진 콜드브루 비엔나 커피일 것 같아보입니다.그런데 직접 먹어보면 크림이 그리 달.. 2018. 6. 26.
신정네거리 분위기 좋은 카페 범(Cafe BEOM) 동네 카페에 혼자 앉아서 커피 한 잔 마시며 여유를 가지는 걸 좋아합니다. 요즘 동네에서 쉴 때 분위기도 좋고 커피 맛도 괜찮아 자주 가는 카페를 하나 소개하려 합니다. 양천구 신정동에서 가장 분위기 있는 카페라고 생각합니다^^ 인스타그램에 사진 포스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찾아 갈 만한 예쁜 카페 범(Cafe BEOM) 입니다. 저는 카페 가면 주로 아메리카노를 먹기 때문에 카페 범에서도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카페 범은 메뉴 네이밍이 독특합니다. 아메리카노를 Black 이란 이름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3,900원 입니다. 카페 범은 iMac을 메뉴판으로 이용하는 스웩을 보여줍니다. 동네 카페에서 흔하지 않은 스웩이라고 생각합니다. Black은 아메리카노, White는 카페라떼입니다. Beom.. 2018. 6. 21.
공간이 넓어 여유로운 평내호평 베이커리 카페 핸드메이드(Hand Made) 평내호평역에 갈때마다 방문하는 카페가 있습니다. 공간이 넓고 여유로워서 편안하게 방문하기 좋은 카페입니다. 의자도 참 안락하고 편안합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넓은 공간이 휑-했는데 자리 잡고 나니까 사람이 많이많이 들어차게 되었습니다. 카운터의 모습입니다. 커피를 내리고 음료를 제조하는 공간이 완전 오픈되어 있어서 음료의 선도와 제조과정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첫 방문자들이 가장 궁금해 할 만한 메뉴 가격입니다.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가 3,800원 입니다. 대형 프렌차이즈 카페보다는 다소 저렴한 가격입니다. 다양한 과일 음료들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레모네이드와 초코머핀을 주문했습니다.초코머핀 안에는 누텔라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누텔라가 들어있는 꾸덕한 초코머핀을 먹고 시원한 레모네이.. 2018. 6. 19.
[The Hand and Malt] Slow IPA. 더 핸드앤몰트 슬로우 IPA. 깔끔하게 화사한 에일맥주. 오늘 저녁에 일하면서 국내 크래프트맥주 양조장 더 핸드앤몰트에서 만든 SLOW IPA를 마셔봤습니다. 아직 제가 일하는 매장에서 정식 판매하고 있지는 않지만, 곧 입고예정이라 샘플로 들여온 맥주를 마셔봤습니다. 맛을 본 후기는 에일맥주지만 쌉싸름한 맛이 부담되지 않고 화사함이 강조된 맛이었습니다. 깔끔한 끝 맛이 매력적입니다. 저온발효하는 에일맥주 특유의 잡미가 적어 상당히 깔끔한 맛입니다. 감귤같은 화사한 맛이 아주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맥주는 안주 없이 상온에서 홀짝 홀짝 마시는 걸 좋아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주와 함께 차갑게 먹기 때문에 함께 먹을만한 안주를 생각해본다면 부드러운 크림류나 가볍게 집어먹을 수 있는 마른안주를 추천합니다. 쌉싸름한 맛을 별로 안좋아한다면 자극적인 매운 .. 2018. 5. 10.
평내호평역 카페 - 4 mellow. 포멜로우 베이커리 카페. 종종 남양주시 평내호평역을 찾아가는데 일행을 기다리는 동안 혼자 자주 찾는 카페가 있습니다. 맛있는 빵과 커피로 유명한 포멜로우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직접 만드는 빵과 맛있는 커피가 준비되어있는 남양주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내부에는 위 사진과 같이 제빵실이 위치해있습니다. 바리스타 두 명과 제빵사 한, 두명이 시간별로 일하는 것 같네요. 저는 주로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올때마다 다양한 빵도 맛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빵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 커피만 주문하는데도 항상 빵을 서비스로 챙겨주셔서 맛있게 맛봅니다. 어떤 때는 케익을 서비스로 제공해주기도 합니다. 맛 좋은 케익과 적당한 맛의 아메리카노라 기분좋게 앉아있기 좋습니다. 항상 같은 빵을 서비스로 주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빵을 제공하기 때문.. 2018. 5. 9.
봄처럼 상큼한 맛 - 느린마을 늘봄 막걸리 느린마을 막걸리의 성공으로 더 유명해진 국내 막걸리 양조장 배상면주가에서 느린마을 늘봄 막걸리를 출시했습니다. 계절마다 다른 맛으로 알려진 느린마을 막걸리에서 항상 봄 맛을 유지할 수 있는 막걸리를 출시했습니다. 느린마을 늘봄 막걸리는 750ml 용량에 알콜도수는 6도입니다.기존 느린마을 막걸리 디자인과 유사한 모양입니다. 다만 페트병 하단부가 사이다병을 연상시키게 바뀌었습니다. 특이한점은 고수열매가 들어간다는 점입니다.그러나 고수 잎 맛과는 다른 맛이라 고수잎을 싫어하는 사람도 먹을 수 있습니다. 느린마을 늘봄 막걸리는 인공 감미료를 쓰지않고 액상과당을 첨가하여 봄처럼 상큼한 달달함을 보여줍니다. 또한 탄산감이 있어서 더 시원한 기분을 줍니다. 끝맛은 약간 딸기요거트를 연상시키는 맛의 괜찮은 막걸리입니.. 2018. 5. 9.
사과의 상큼함이 담긴 프리미엄 막걸리 사미인주 요즘 다양한 막걸리를 맛보는 취미가 생겨서 다양한 주류를 마셔보고 제 나름대로 후기를 남기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전문적인 맛의 표현보다 개인적 후기를 적어내는 것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남 장성의 양조장에서 제조하는 막걸리 사미인주입니다. 알콜도수는 8도, 용량은 750ml 입니다. 막걸리는 유통 기간에 따라 자연발효되기때문에 맛이 변합니다. 저의 경우 균형맛 구간인 제조일로부터 6일 이후의 사미인주를 맛봤습니다. 사미인주 막걸리의 단맛은 지평막걸리나 알밤막걸리 등 처럼 단맛이 강한 맛은 아닙니다. 그러나 단맛이 없는 편은 아니고 적당한 수준의 단맛입니다. 과한 단맛을 즐기지 않는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막걸리라고 생각합니다. 탄산감은 많지 않지만, 탄산감이 적어 부족할 수 있는 청량감은 사.. 2018.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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