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2일차 - 온천장역 카페 모모스
본문 바로가기
마실/여행

부산여행 2일차 - 온천장역 카페 모모스

by 대 세 2018. 8. 3.
728x90
반응형

동행한 친구가 커피 로스터였기 때문에

부산의 명물 카페 순방차 부산의 대표적 카페인

모모스(momos) 방문했습니다.


해장하고 나서 마시는 커피는 정신차리게 하기 아주 좋았습니다.




부산의 오래된 가정집을 개조한 보입니다.

온천장역 바로 앞에 위치해있으며 근방에 생두창고가 있었습니다.

명륜역에서 걸어왔기때문에 생두창고를 지나가다 한번 보고 왔네요.




입구에는 오늘의 커피에대한 안내가 있습니다.

시즌메뉴 골든 카푸치노도 있네요.




오늘의 핸드드립 메뉴는 7백원 할인된 가격에 맛볼 있습니다.

저는 오늘의 커피를 따뜻하게 마시고 친구는 에스프레소와 오늘의 커피 아이스를 주문했습니다.




내부에 제빵실도 있고 로스팅실도 있어서 직접 볶은 커피와 직접 구운 빵을 먹을 있습니다.

저는 점심을 너무 배불리 먹었기에 빵은 안먹고 커피만 마셨습니다만,

친구는 빵도 맛보면서 식당보다 모모스 카페에서 돈을 많이 같네요.




커피 맛은 그대로 호박엿 같은 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호박엿으로 표현되는 커피 맛을 좋아하지 않고

느끼하다고 생각했는데 모모스 커피는 맛을 표현해내서

부드럽고 느끼하지 않게 맛볼 있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좋고 넓은 공간에 독립된 공간도 마련되어있어서

여행객이든지 인근 거주인이든지 편히 쉬고갈 있을 같습니다.


부산 방문하고 가장 처음 찾은 카페인데 만족스러웠습니다.

부산을 대표할 만한 카페라고 생각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