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브런치 맛있는 깔끔한 카페 피키이터 방문 후기

역삼역 브런치가 맛있는 브런치 카페 피키이터에 다녀왔습니다.

샐러드와 샌드위치, 파스타 등 브런치 메뉴가 참 맛있다는 추천을 받고 여자친구와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역삼역 2번출구로 나와 강남 파이낸스 센터를 중심으로 찾으면 금방 찾아갈 수 있습니다.

Wework 빌딩에 위치하고 있는 피키이터 입니다.

세련된 간판과 입간판이 눈에 띕니다.

파스타, 샐러드, 샌드위치, 커피, 쥬스, 요거트 등 브런치 메뉴를 판매합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8시~22시, 주말 9시~20시 까지 연중 무휴입니다.

역삼역 회사원들이 아침으로, 늦은 저녁으로 방문하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다양한 요리, 음료들이 주문 즉시 직접 만들어져 나옵니다.

저희는 늦은 점심에 방문해서 연어 샐러드(8,000원), 버섯 오일파스타(9,5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3,800원), 딸기, 토마토 소다(5,500원)을 주문했습니다.

메뉴에 어떤 재료들이 들어가는지 선택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친절하게 카드로 설명을 해두었습니다.

카페 마마스처럼 메뉴가 준비되면 진동벨로 알려줍니다.

인테리어와 음료 퀄리티 등을 생각해봤을 때 마마스보다 더 고급스럽다고 생각이 듭니다.

메뉴가 준비되는 동안 매장 인테리어를 촬영해봤습니다.

깔끔하고 예쁘게 꾸며놓아서 인스타 셀럽을 꿈꾸는 사람들이 방문하기도 괜찮아보입니다.

셀프바에 물, 시럽, 티슈, 스푼, 포크, 나이프, 접시 등이 놓여있습니다.

본인이 주문한 메뉴에 따라 필요한 식기류를 챙겨가면 되겠습니다.

주문한 메뉴들이 나왔습니다.

샐러드에는 아보카도와 연어가 듬뿍 들어있고 파스타에는 버섯 풍미가 가득합니다.

간단한 식사대용으로 괜찮은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가격도 착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주문한 딸기, 토마토 소다입니다.

저 동그란 볼이 딸기와 토마토를 갈아서 얼린 샤베트입니다.

딸기, 토마토 볼을 빨대로 저어 섞은 뒤 탄산수와 마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괜찮은 인테리어 깔끔한 역삼역 브런치 카페 피키이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