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앵그리몬스터X, 새빨간 번 마지막 날 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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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식 리뷰

할로윈 앵그리몬스터X, 새빨간 번 마지막 날 먹어봤습니다.

by 대 세 2018.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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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버거킹이 없어서 자주 못가지만, 여자친구와 강남 갈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버거킹에 방문했습니다.

버거킹 할로윈 이벤트로 몬스터X를 주문하면 새빨간 번으로 조리된 특별한 앵그리 몬스터X로 제공되는 이벤트입니다.

마침 카카오 플러스친구 쿠폰으로 단품 가격에 세트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둘이서 몬스터X를 두개 먹기에는 양이 많을 것 같아서 몬스터X와 몬스터X주니어를 주문했습니다.



앵그리몬스터X를 주문해서 반으로 잘랐습니다.

단면이 튼실합니다.

예전에도 맛있게 먹었지만, 스테이크 패티와 닭고기 패티를 한 입가득 채워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패티는 할로윈 특집으로 새빨갛습니다.

마치 선지맛 패티 모양이지만 피맛은 안납니다.


한입에 몬스터X를 다 먹기 힘든 사람들에게는 주니어로 먹는걸 추천합니다.

동일한 맛에 크기가 작아서 먹을만 하네요.

할로윈 이벤트를 여러 프렌차이즈에서 진행하는데 적십자에서 이벤트 형식으로 음료 예쁘게 만든 헌혈카페같은걸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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